충남도 24일까지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미국 등 100개 사 참가
도 해외사무소·해외 통상 자문관 직접 초청
- 김낙희 기자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도가 해외 시장을 넓히기 위해 대규모 수출상담회를 연다.
도는 23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2026 해외사무소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회식을 열었다.
김태흠 지사 등 4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상담회는 충남 7개 해외사무소와 4개 해외 통상 자문관이 직접 발굴한 바이어를 4박 5일 일정으로 초청해 마련했다.
참가 바이어는 총 100개 사(100명)로 미국 16개, 중국 15개, 인도네시아 15개, 베트남 14개, 일본 13개, 인도 11개, 독일 7개 사 등이다.
제품별로는 식품 41개, 화장품 19개, 소비재 13개, 산업재 10개, 농산 5개, 자동차 3개 사 등이다.
도내 참가 기업은 식품 91개, 가공품 37개, 소비재 34개, 화장품 30개, 산업재 20개 등 총 250개다.
지역별로는 천안이 68개로 가장 많고 아산(47개)과 금산(30개), 홍성(19개), 서산(18개), 논산(13개) 등이 뒤를 이었다.
도내 기업들은 이날 바이어와 1대 1 상담으로 판로 확대를 모색했다.
도는 모든 바이어에게 전담 통역사를 배치하고 관제사와 수출 전문위원을 상주시키는 등 원스톱 지원 시스템을 가동한다.
김 지사는 이날 바이어들에게 "충남은 대한민국 최고 무역 도시이자 기업 친화 도시"라며 "첨단 산업은 물론 식품과 화장품, 소비재, 산업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충남 기업들과 맺은 인연이 미래 성장을 이끄는 가장 확실한 선택이 될 것"이라며 "이번 상담회가 풍성한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개회식에 이어 상담 테이블을 일일이 돌며 바이어들에게 충남산 케이(K) 제품의 우수성을 설명하고 도내 기업들도 격려했다.
수출상담회는 24일 오전까지 진행한다. 바이어들은 25일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도 관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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