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내달 8일까지 대천항 등 항만시설물 27곳 안전점검

항만시설물 정기 안전 점검 모습.(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항만시설물 정기 안전 점검 모습.(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도는 다음 달 8일까지 '상반기 항만시설물 정기 안전 점검'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항만법 제38조에 근거해 시행되는 법정 점검으로 항만 시설의 기능 상태 확인 및 잠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마련했다.

점검 대상은 △대천항 13곳 △마량진항 10곳 △보령항 4곳 등 총 27곳이다.

주요 점검 시설은 방파제, 호안 등 외곽시설과 물양장, 선양장, 부두 등 계류시설이다.

점검반은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관련 교육을 이수한 중급기술자 이상의 책임기술자를 포함해 구성했다.

도는 점검 과정에서 이상징후나 중대한 결함 발견 시 즉각 보수·보강 공사를 발주하고 필요 시 정밀 안전 점검 용역으로 근본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항만시설물은 시민의 안전과 물류 수송에 직결되는 중요한 기반 시설인 만큼 철저한 점검이 필수"라며 "선제 안전 관리로 재해 없는 안전한 항만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luck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