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조합운영협의회, 농협법 개정 건의문 전달
협동조합 자율성·헌법가치 반영 요구 포함
투명성 강화와 민주적 운영 병행 강조
- 이동원 기자
(대전=뉴스1) 이동원 기자 = 대전시 조합운영협의회는 20일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역사무실을 방문해 농협법 개정안 건의문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건의문은 지난 13일 열린 조합운영협의회 회의에서 채택된 것으로, 농협 개혁에 협동조합 자율성과 헌법적 가치가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는 현장의 의견을 담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장 의원과 강병석 남대전농협 조합장은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농협법 개정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건의문에는 △협동조합 자율성 및 헌법적 가치 존중 △구성원 합의를 통한 입법 추진 △국회와 정부와의 적극적 협력 등이 포함됐다.
조합운영협의회는 농협 투명성·책임성 강화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협동조합의 자율성과 민주적 운영 원칙이 반드시 함께 존중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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