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남당항서 계류 중 41톤 예인선 침몰…기름 유출로 방제 작업

보령해경이 홍성 남당항 침몰 선박에서 유출된 기름에 대해 방제작업을 실시 중인 모습. (보령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보령해경이 홍성 남당항 침몰 선박에서 유출된 기름에 대해 방제작업을 실시 중인 모습. (보령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홍성=뉴스1) 최형욱 기자 = 20일 오전 2시 45분께 충남 홍성 남당항에서 계류 중인 41톤급 예인선 한 대가 침몰했다.

보령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현재 선박으로부터 기름이 유출돼 해경과 소방 당국인 긴급 방제 작업에 나섰다.

조사 결과 해당 선박에는 경유 1500리터가 적재돼 있었으며 해경은 방제정과 구조대 등을 투입해 선박 주변 40미터에 오일펜스를 설치하고 유흡착제 80㎏ 부착해 방제작업을 완료했다.

침몰 당시 선박에 근무 중이던 직원 1명이 탈출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해경은 선박이 인양 되는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choi409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