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직원 가족이 만든 생활용품 나눔
양말목 공예품 300개 제작…장애인 복지기관 6곳 전달
- 김태완 기자
(당진=뉴스1) 김태완 기자 = 현대제철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은 지난 18일 당진시종합복지타운 대강당에서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재활용 공예품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장애인들에게 실생활에 유용한 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봉사단 소속 24가족 95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업사이클링 체험의 일환으로 양말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자재인 ‘양말목’을 활용해 도어벨과 냄비받침을 가족 단위로 직접 제작했다. 완성된 물품은 각각 300개씩으로, 지역 내 장애인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제작된 물품은 당진시장애인복지관을 비롯해 하람어린이집, 충남당진지역자활센터,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장애인부모회 등 총 6개 기관에 배포된다.
활동에 참여한 직원 방성욱 씨는 “가족들과 함께 자원을 재활용한 생활용품을 만들며 환경의 중요성과 업사이클링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며 “정성껏 만든 물품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대제철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은 지난해에도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업사이클링 활동을 펼쳐 ‘복북어 도어벨’과 ‘양말목 캠핑랜턴’을 제작하는 등 지속적인 친환경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과 환경 가치를 동시에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cosbank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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