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군민 서명운동' 서천군, 광역의원 정수 현행 2석 유지

서천군청 전경.(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서천군청 전경.(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서천=뉴스1) 김낙희 기자 = 인구 감소로 광역의원 정수 축소 위기에 몰렸던 충남 서천군이 현행대로 2명의 도의원을 선출할 수 있게 됐다.

20일 군에 따르면 국회는 18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군 도의원 선거구 존치 등을 담은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최종 통과시켰다.

개정안 통과에 따라 군은 헌법재판소가 제시한 인구 편차 허용 기준 강화에도 농어촌 지역의 지리적 특수성과 현장 중심 의정활동의 필요성을 인정받았다.

군은 지난달부터 '광역의원 정수 유지'를 위한 범군민 서명운동을 전개한 바 있다.

서명운동에는 주민 1만6761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영 군수 권한대행은 국회를 직접 방문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면담하고 서명부를 전달하기도 했다.

유 권한대행은 "서명운동에 동참해 주신 군민 여러분과 도·도의회, 군의회 등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luck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