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본부, 태안원예치유박람회 앞두고 종합 안전대책 마련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앞두고 충남소방본부가 안전사고 대비를 위한 사전 훈련을 실시 중인 모습.(충남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앞두고 충남소방본부가 안전사고 대비를 위한 사전 훈련을 실시 중인 모습.(충남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소방본부가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소방 안전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6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대규모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서산과 태안, 보령 지역 숙박시설 3610곳에 대한 소방시설 안전 점검이 추진 중이다.

충남소방은 현재 행사장 내 건물화재와 인파 사고를 대비한 실전형 긴급 구조 훈련을 실시한 뒤 현장 중심 체계를 구축했으며, 향후 긴급환자를 빠르게 이송할 수 있도록 소방헬기도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장 내 비상벨 기반 원터치 긴급신고 시스템을 구축해 골든타임을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이동형 119구급대’를 새로 편성해 전기카트를 활용한 응급처치와 긴급 이송도 진행할 예정이다.

충남소방은 이를 통해 대규모 인파 속에서도 촘촘한 응급의료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성호선 본부장은 “예방부터 대응까지 전 단계에 걸친 안전관리를 통해 한 건의 인명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hoi409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