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이틀 1만5000명 몰렸다"…대전 오월드 야간개장 흥행
-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주말 야간개장을 시작한 대전 오월드에 이틀간 1만 5000여 명이 몰리며 봄 시즌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월드는 지난 28일부터 주말과 공휴일 운영 시간을 밤 10시까지 연장하며 본격적인 야간개장에 돌입했다. 낮보다 한층 여유로운 관람 환경 속에서 봄밤의 정취를 즐기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플라워랜드를 중심으로 감성 조명과 다양한 포토존이 조성되며 야간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화사한 봄꽃과 어우러진 조명 연출은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연인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연 콘텐츠도 강화됐다. 뮤지컬 갈라쇼와 미라클 매직쇼, 포토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되며, 4월에는 플라워랜드에서 왈츠와 댄스 공연이 추가로 펼쳐질 예정이다.
놀이기구와 동물원, 사파리 역시 야간 운영을 병행해 낮과는 또 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어둠 속에서 즐기는 어트랙션과 야행성 동물 관람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오는 4월 18일부터는 매주 토요일마다 불꽃놀이가 진행돼 야간개장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킬 전망이다.
이관종 원장은 “야간개장을 통해 낮과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오월드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월드 야간개장은 7~8월을 제외하고 오는 11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봄 시즌 동안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이 계속된다.
pressk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