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 유성구청장 후보에 정용래…중구청장은 2인 경선
서구청장 5인 경선…대덕구청장 3인 경선
- 박종명 기자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청장 후보로 정용래 현 구청장이 단수추천됐다.
민주당 대전시당 공천관리위원회 원용철 위원장은 27일 오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제9회 지방선거 대전시당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심사 결과 동구청장은 윤기식, 남진근 전 대전시의원과 황인호 전 동구청장이 3인 경선을 치른다.
중구청장은 김제선 현 청장과 육상래 중구의원이 2인 경선을 벌이며, 서구는 신혜영 시당 여성위원장, 서희철 전 법무부장관 비서관, 김창관 시당 홍보소통위원장, 전명자 서구의원, 주정봉 시당 부위원장 등 5인이 예비경선을 거쳐 상위 3인이 본경선을 진행한다.
유성구청장은 정용래 현 청장을 단수추전했으며, 대덕구는 김안태 전 국회의원 비서관, 김찬술 전 대전시의원, 박종래 사단법인 기본사회 대전본부 상임대표의 3인 경선으로 결정됐다.
원용철 위원장은 “이번 공천 심사를 어느 때보다 엄격한 도덕성 잣대를 적용해 철저한 자질검증을 진행했다”며 “기초단체장은 서류심사, 면접, 정밀 적합도 조사를 거쳐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후보자가 밀집한 서구는 예비경선, 본경선, 결선투표라는 다단계 압축 방식을 도입한다”며 “3인 이상 경선 지역의 경우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결선투표를 실시해 당선 후보의 대표성과 본선 경쟁력을 담보하겠다”고 덧붙였다.
공천 심사 결과에 이의가 있을 경우 기초단체장은 중앙당에서 재심의를 벌인다.
cmpark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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