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 몽골 바가노르 석탄광산 임직원 건강검진 유치

1차 방문단 건강검진·산업안전 교육 프로그램 운영

몽골 바가노르 석탄광산 임직원 1차 방문단이 응급처치 교육을 받고 있다. (공사 제공) / 뉴스1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몽골 바가노르 석탄광산 임직원을 대상으로 대전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유치해 1차 방문단을 대상으로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1차 방문단은 대전둔산병원에서 정밀 건강검진을 받고, 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 교육을 이수하는 등 '건강한 광부'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고위험 산업에 종사하는 광산 근로자의 건강 증진과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된 의료·교육 연계형 의료관광 상품이다.

1차 방문단을 시작으로 다음 달부터 매월 약 25명 규모의 바가노르 석탄광산 임직원이 대전을 방문해 건강검진과 산업안전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대전관광공사 김용원 사장은 "이번 1차 방문은 해외 산업체와 연계한 단체형 의료관광 모델이 실제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cmpark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