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추경 8158억 편성…신혼주택·인삼사업 등 반영
- 박찬수 기자

(금산=뉴스1) 박찬수 기자 = 충남 금산군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8158억 원 규모로 편성해 금산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은 세출예산 구조조정과 순세계잉여금을 재원으로 마련했으며 기정예산 8050억 원 대비 108억 원(1.3%)이 늘었다. 일반회계는 220억 원(3.7%), 특별회계는 2억 원(0.3%) 각각 증액됐고 기금은 114억 원(-8.2%) 감액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민생안정 지원금 지급 147억 원, 신혼청년 공공임대주택 조성 68억 원, 아토피 자연치유마을 조성 29억 원, 금산사랑상품권 할인 14억 원, 인삼 연작장해 및 생육촉진사업 6억 원, 물놀이 안전관리 지능형 CCTV 설치 5억 원,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사업 5억 원 등이 반영됐다.
이번 예산안은 제336회 금산군의회 임시회에서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은 미국과 이란 간 분쟁으로 촉발된 유가 급등과 이에 따른 서민경제 위기 극복에 중점을 뒀다"며 "예산안이 확정되는 대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군민 부담 완화를 위해 민생안정 지원금 지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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