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아산시장, 3선 도전…"50만 자족도시 완성할 것"
- 이시우 기자

(아산=뉴스1) 이시우 기자 = 오세현 아산시장은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선 도전을 공표했다.
민선7기 아산시장을 지낸 오 시장은 연임에 실패한 뒤, 박경귀 전 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에 따른 당선 무효로 치러진 재선거에 당선돼 시장에 복귀했다.
오 시장은 기자회견에 앞서 "그동안 충분히 의사 표시를 했다고 생각했는데 6·3지방선거 출마 여부를 묻는 시민들이 많았다"며 출마 선언을 서두른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행정 및 산업의 AI 대전환을 통해 아산을 제2의 실리콘 밸리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이를 위해 삼성의 추가 투자유치와 천안아산역 광역 복합 환승센터의 조기 완성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아산시는 지난해 12월 인구 40만을 달성하고, 지역경제가 선순환하는 인구 50만 자족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면서도 "복귀 후 지난 1년은 그 비전을 완성하기엔 너무나 짧았던 만큼, 확실한 성과와 검증된 실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다시 한번 기회를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6·3지방선거 아산시장 후보를 오세현 시장과 안장헌 전 도의원 2인 경선으로 치러 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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