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6·3 지방선거 대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설치
- 김종서 기자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대전경찰청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해 대전청 및 관내 6개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선거일까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선거사범 수사전담팀(8개팀, 46명)을 중심으로 선거일까지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관련 모든 불법행위에 대한 첩보 수집을 강화하고 선거관리위원회 및 검찰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는 등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단체동원 유형의 선거범죄를 '5대 선거범죄'로 두고 불법 행위자를 비롯한 계획·지시자, 자금원까지 추적해 무관용 원칙으로 수사할 계획이다.
허위사실유포 행위에 대해서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단속하고 즉시 삭제·차단하는 등 온라인 선거범죄 계속 대응하고 있다.
지난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발생빈도가 높았던 벽보 훼손 사건에 대해서는 자치단체 및 관할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예방하고 예외 없이 수사한다.
최주원 청장은 "경찰의 노력뿐만 아니라 국민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도 중요하니 선거 관련 불법행위를 알게 된 경우 적극적으로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jongseo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