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선샤인랜드, 대작과 함께 ‘K-드라마’ 성지로 재도약
tvNㆍ넷플릭스 ‘100일의 거짓말’ 촬영 확정
- 박찬수 기자
(논산=뉴스1) 박찬수 기자 = 충남 논산시는 드라마·영화를 중심으로 한 ‘K-문화’가 세계적인 인기를 얻는 가운데 tvN·넷플릭스를 통해 방영될 기대작 ‘100일의 거짓말’의 주요 배경지로 논산 선샤인랜드가 확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논산시는 17일 ㈜SBS A&T, 드라마 제작사 ㈜낭만크루와 ‘선샤인랜드 글로벌 한류 명소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선샤인랜드 글로벌 명소화를 위한 행정·재정 협력,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특화 관광 콘텐츠 개발, 선샤인스튜디오 전문 운영 및 글로벌 홍보 마케팅, 영상 콘텐츠 제작과 브랜드 노출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제작사 낭만크루는 tvN과 글로벌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기반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될 ‘100일의 거짓말’을 선샤인랜드 일대에서 촬영할 예정이다.
2026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100일의 거짓말’은 1930년대를 배경으로 독립의 염원을 그린 첩보 로맨스 드라마로 배우 김유정, 박진영, 김현주, 이무생, 진선규 등이 출연해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논산시는 이번 드라마 촬영을 계기로 과거 ‘미스터 션샤인’ 촬영지로 관심을 모았던 ‘논산발 한류 열풍’을 다시 이어가고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논산의 매력을 알려 대한민국 대표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의 가치를 크게 높이는 선샤인랜드를 통해 관광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논산의 더 나은 발전과 변화를 만들어갈 운명공동체로서 함께 협력해 관광객 유치는 물론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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