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전기이륜차 368대 구매 보조금 지원…최대 300만원

일반용 350대·우선순위 18대

대전시청 전경 ⓒ 뉴스1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대전시가 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18일부터 시행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전기이륜차 보급 규모는 일반용 350대, 우선순위 대상 18대 등 모두 368대로 전기이륜차 제작·수입사 영업점을 통해 예산 소진시까지 신청받는다.

기본 보조금 상한액은 △경형 140만 원 △소형 230만 원 △중형 및 기타형 270만 원 △공유형 160만 원 △대형 300만 원 등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30일 이상 연속해 대전시에 주소를 둔 개인, 법인, 개인사업자 등이며, 개인은 1대, 법인은 최대 10대, 개인사업자는 2대까지 구매할 수 있다.

소상공인·취약계층·농업인은 국비의 20%, 배달용 전기 이륜차는 국비 10%와 시비 10%를 추가 지원한다.

문창용 시 환경국장은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는 대기질 개선과 수송부문 탄소 감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mpark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