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엘리트 탁구 최강 가린다…종별선수권 대전서 개막
20~27일 한밭체육관서…장우진 등 정상급 선수 총출동
-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엘리트 탁구대회 가운데 하나인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가 대전에서 열린다.
대한탁구협회는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한밭체육관에서 ‘제72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U-12)부터 중등부(U-15), 고등부(U-18), 대학부, 일반부까지 협회 등록 선수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종목별 챔피언전으로, 종합선수권대회와 함께 국내 탁구계를 대표하는 양대 이벤트로 꼽히는 최고 권위의 엘리트 대회다.
대회에는 166개 팀, 895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코치진과 관계자 등을 포함해 1400여 명이 참가해 각 부 우승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특히 지난해 일반부 단식 우승자인 장우진(세아), 주천희(삼성생명)를 비롯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관심이 쏠린다.
현민우 대전시탁구협회장은 “제72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와 제32회 대한탁구협회장기 전국생활체육탁구대회가 대전에서 열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회 유치를 위해 애써준 이장우 대전시장과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힘써준 이태성 대한탁구협회 회장과 모든 관계자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스포츠 정신에 입각해 마음껏 펼치고, 대전 관광을 통해 즐거운 추억도 많이 만들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종별선수권대회 종료 후인 28~29일에는 ‘제32회 대한탁구협회장기 생활체육 전국탁구대회’가 이어져 전국 탁구인들의 축제 분위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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