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위촉

15명 위촉장 전달…"주민 참여 기반 맞춤형 복지 안전망 강화"

지난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위촉식 모습(서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3.17/뉴스1

(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17일 서산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6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15명 등이 참석했으며, 이 시장은 각 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위촉식에 이어 협의체 대표와 부대표 선출이 진행됐으며, 위기가구 발굴 사례를 중심으로 한 역량 강화 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인적 안전망 조직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와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제6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동위원장 30명과 민간위원 200명 등 총 230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28년 2월 26일까지다. 이들은 앞으로 임기 동안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민간 자원 연계, 맞춤형 복지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 곳곳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연결하는 민간위원장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촘촘한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cosbank34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