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1만9000여 필지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접수

감정평가사 상담제 병행 운영

계룡시청 전경

(계룡=뉴스1) 박찬수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공시지가(안)에 대해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시한 표준지를 기준으로 감정평가법인의 검증을 거쳐 산정됐다.

이번 열람 대상은 총 1만9027필지로, 지역별로는 금암동 1252필지, 두마면 5224필지, 엄사면 9656필지, 신도안면 2895필지 등이다.

개별공시지가(안)의 열람 및 의견 제출은 시청 민원토지과 또는 각 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표준지 선정의 적정성, 토지용도·접면 등 토지 특성, 인근 토지와의 지가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한 뒤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30일 결정·공시된다.

시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이 개별공시지가 산정에 대해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함께 운영해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권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항인 만큼 기한 내 공시지가를 열람하고 의견이 있을 경우 적극 제출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