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구직 어려움 겪는 청년 15주간 진로설계·취업역량 교육

'청년도전 지원사업' 포스터.(보령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충남청년센터와 함께 구직의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구직 의욕이 낮아진 청년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사회 참여와 취업을 지원하는 국비 지원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창업, 교육, 직업훈련 참여 및 실업급여 수급 이력이 없는 구직 단념 청년(18~34세)이다.

다만 지역 특화 기준에 따라 39세까지의 청년과 생계형 아르바이트 종사자(월 소득 188만 원 이하) 등도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이들에게 15주간 진로 설계와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수자에게는 참여 기간에 따라 최대 220만 원의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고용24 누리집 및 충남청년센터에서 하면 된다.

현종훈 시 신산업전략과장은 "보령 청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재발견하고 사회로 다시 도전하는 든든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uck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