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2026년 세계 물의 날' 그림 공모전 수상작 발표

김은빈 학생의 '깨끗하게 쓰는 물, 아이에게 주는 선물'.(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김은빈 학생의 '깨끗하게 쓰는 물, 아이에게 주는 선물'.(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도는 '2026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연 그림 공모전에서 김은빈(천안 신부초)·오윤채(당진 탑동초)·한지수(예산여중) 학생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세계 물의 날 기념 그림 공모전의 주제는 '물과 성별'(UN 주제)이다.

도는 물의 평등함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각인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공모전을 열었다.

작품은 초등부 35개교 86점, 중등부 10개교 12점 등 도내 총 45개교에서 98점을 접수했다. 심사는 도 물관리정책과와 도교육청 미래인재과, 한국미술협회 충남지회가 맡았다.

대상을 받은 김은빈 학생의 '깨끗하게 쓰는 물, 아이에게 주는 선물', 오윤채 학생의 '물처럼 공평한 교육의 기회', 한지수 학생의 '나는 학교에 가고 싶습니다'는 주제 적합성과 작품성, 창의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최우수상 김사랑(대실초)·최정헌(새샘초)·강다윤(백석중) △우수상 권서율(서남초)·지소윤(탑동초)·박민주(쌍정초)·김가연(탑동초)·오예령(홍북중) △기타 특선 13명, 입선 23명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20일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열리는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향후 도청사 내에 전시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어린 세대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uck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