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탄소중립포인트제 자동차' 147대 선착순 모집

주행거리 감축 실적 따라 최대 10만원 인센티브

(계룡=뉴스1) 박찬수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2026년 탄소중립포인트제 자동차 분야' 참여 차량 147대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분야는 자동차 주행거리를 감축해 온실가스를 줄일 경우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시민 참여형 제도다.

참여 대상은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 소유자이며 법인·단체 소유, 영업용, 친환경 차량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누리집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증빙자료로 실시간 촬영한 차량 번호판과 차량 계기판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이후 10월 말 최종 주행거리를 제출하면 12월에 감축률과 감축량에 따라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가 본인 계좌로 입금된다.

충남 계룡시는 지난해 참여자 84명 가운데 주행거리 감축을 실천한 58명에게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했으며 총 408만 원을 지급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하고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제 자동차 분야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