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서 단독주택 지붕 수리 중 70대 남성 추락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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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뉴스1) 최형욱 기자 = 9일 오후 6시 11분께 충남 청양 남양면 대봉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70대 남성이 2m 높이 지붕에서 추락했다.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70대 A 씨가 바닥에 있던 철근에 찔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조사 결과 A 씨는 오래된 주택의 지붕 보수 작업 중 사다리에서 발을 헛디뎌 추락하면서 바닥 옆 텃밭에 설치된 경계용 철근에 찔린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현재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choi409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