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공직선거법 교육 실시…정치적 중립 의무 강조

직원 100여명 대상…“작은 행동도 오해 소지, 법령 숙지”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공직선거법 교육 모습(서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3.4/뉴스1

(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자들의 정치적 중립 의무 강화를 위한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했다.

서산시는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공무원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공직선거법 전반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선거를 앞둔 시기에 공직선거법 준수에 대한 조직 내 인식을 높이고, 관련 업무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서산시선거관리위원회 이태교 지도계장이 맡아 공무원의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와 주요 위반 사례를 중심으로 실무에 필요한 사항을 설명했다.

특히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와 선거 관여 금지 행위 등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이해를 도왔다.

신필승 부시장은 “선거를 앞둔 시기일수록 공직자의 작은 행동 하나가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며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관련 법령을 철저히 숙지해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산시는 앞으로도 공직기강 확립과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관련 교육과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cosbank34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