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바이오헬스 분야 ‘협약형 특성화고’ 본격 추진

대전생활과학고 1기 입학…맞춤형 숙련 인력 양성

바이오헬스 분야 '협약형 특성화고' 1기 입학식 (시 제공) / 뉴스1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대전시는 바이오헬스 분야 '협약형 특성화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급성장하는 바이오산업의 인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전교육청, 대전생활과학고, 알테오젠, 대전테크노파크, 충남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에 선정됐다.

시는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75억 원(시비 15억 원 포함)을 투입해 현장 실습 중심 교육과정 운영, 기업 연계 프로그램, 취업 지원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형 특성화고로 지정된 대전생활과학고는 3일 교내 청람홀에서 1기 신입생 입학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최성아 정무경제과학부시장과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 등이 참석해 160여 명의 신입생과 학부모를 축하했다.

최성아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 "바이오헬스 분야 협약형 특성화고 출범은 대전 바이오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대전의 미래를 이끌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mpark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