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정월대보름 행사…주민 안녕과 풍년 기원
-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정월대보름을 맞아 대전 유성구가 2~3일 관내 곳곳에서 주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했다.
3일 유성온천 분수대에서 시작된 풍물 길놀이 행렬에는 유성 풍물연합회와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해 마을의 액운을 쫓고 복을 기원하는 소리를 전파했다.
유성문화원에서는 다양한 전통놀이와 소원쓰기, 떡메치기 등 프로그램이 진행돼 세시풍속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또한, 각 동에서는 덕명 46통 산신제를 시작으로, 탑립동서낭제·복용동당산마을탑제·구즉동 둥구나무제, 성북동자연문화유산 아랫자띠·가운데자띠·원내동목신제 등 7개 행사가 열리며 지역별 전통 의례가 이어졌다.
정용래 구청장은 “정월대보름은 공동체가 함께 어울리며 서로의 안녕을 기원하는 소중한 세시풍속”이라며 “모두의 바람이 모여 주민의 삶에 희망과 풍요가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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