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선 지식재산처장 "가치있는 일 발굴 집중, 조직 체질 바꿔야"
업무방식 근본적 재점검…혁신 가속화
- 박찬수 기자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지식재산처는 27일 업무방식을 근본적으로 재점검하고 조직 역량을 신규·핵심 업무에 집중하기 위한 '일하는 방식 개선방안'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방안은 지식재산처가 지난해 10월 출범하며 업무영역이 확장됨에 따라 이에 수반하는 업무역량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효율성을 저하하는 ‘불필요한 일’과 업무 외적인 일로 집중도를 저하하는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 대상으로 규정했다.
‘불필요한 일’에 대한 업무효율성 개선과제는 △보고서 형식은 단순하게 △보고와 결재라인은 간결하게 △회의는 짧고 똑똑하게 △업무분장은 공정하게 △간행물 배포는 디지털로’가 선정되었다.
‘불합리한 관행’에 대한 조직문화 개선과제는 △국회대기와 행사ㆍ의전은 최소한으로, △관계는 수평적으로 △연가·복무 관리는 신뢰를 바탕으로 △문서와 양식 제출은 필요한 만큼만 △부서 간 칸막이 해소는 정보공유로’가 선정되었다.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은 "이번 일하는 방식 개선은 기존의 업무량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보다 가치있는 새로운 업무를 발굴하고 이에 집중하도록 조직의 체질을 바꾸는 것"이라며 "기존 공직사회의 관성에서 벗어나 효율적으로 일하는 조직을 만들어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식재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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