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대전관광공사와 국제대댐회 연차회의 성공 개최 협약

오른쪽 다섯 번째부터 김병기 한국수자원공사 K-water연구원장, 김용원 대전관광공사 사장(한국수자원공사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오른쪽 다섯 번째부터 김병기 한국수자원공사 K-water연구원장, 김용원 대전관광공사 사장(한국수자원공사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는 26일 대전관광공사 본사에서 내년 대전에서 개최될 예정인 ‘2027년 국제대댐회 연차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제대댐회는 1928년 설립되어 106개 회원국이 참여하는 댐 기술 관련 세계 최대 단체다. 특히, 최근에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댐 운영과 수자원 관리 전략을 논의하는 플랫폼으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전 세계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제 콘퍼런스인 국제대댐회 연차회의는 지난 2004년 서울 개최 이후 23년 만에 국내 두 번째로 2027년 대전에서 열린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제대댐회 연차회의 행사의 제반 행정·재정적 지원 △국내·외 참가자 증대방안 마련 △댐 시설 연계 기술·문화 체험 프로그램 기획 등이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해 2월, 국제대댐회 연차회의를 대전에 유치하기 위해 대전시, 사단법인 한국대댐회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협력을 진행해 왔다.

이 같은 지역 밀착형 상생 협력의 일환으로 대전관광공사와의 협력으로 이어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물 산업 경쟁력과 대전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병기 한국수자원공사 K-water연구원장은 “2027년 국제대댐회 연차회의는 대전이 갖춘 첨단 산업 및 연구개발 역량과 대한민국 물 기술을 전 세계에 알리는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차질 없는 준비를 갖추고 성공적인 개최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