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농어촌 기본소득’ 27일부터 첫 지급
2만4330명·1인당 월 15만원씩 상품권
- 최형욱 기자
(청양=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청양군이 오는 27일부터 군내 첫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을 실시한다.
26일 군에 따르면 군민 2만4330명을 대상으로 오전 8시부터 순차적으로 1인당 월 15만 원씩 청양사랑상품권 형태로 지급될 예정이다.
군은 지난해 10월 20일 이후 전입자에 대해서는 3개월 실거주 확인 절차를 거쳐 오는 4월 3개월분을 일괄 지급할 계획이다.
기본소득은 읍 단위 주민의 경우 군내 전역에서, 면 단위 주민은 해당 생활권역 내 연 매출 30억 원 이하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마트나 주유소, 편의점은 월 합산 5만 원 한도로 제한된다.
또 병원이나 약국, 영화관 등 중심지에 집중된 시설의 경우 권역에 관계없이 군 전체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김돈곤 군수는 “기본소득이 지역 상권으로 흘러들어가는 선순화 구조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choi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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