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초고령사회 대비 통합돌봄 서비스 강화

맞춤형 돌봄과 사례관리 연속성 확보 강조
촘촘한 돌봄 안전망 구축 위해 민관 협력 확대

대덕구청 전경. (대덕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2.26 ⓒ 뉴스1 이동원 기자

(대전=뉴스1) 이동원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통합돌봄 서비스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26일 구는 일상생활지원 제공기관과 간담회를 열어 서비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3년부터 추진한 통합돌봄 사업의 운영 실적을 공유하고, 2026년 서비스 변경 사항, 운영 애로사항 청취, 효율적 운영 및 연계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대상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사례관리 연속성 확보, 제공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의 중요성에 뜻을 모았다.

특히 대덕구는 전국 최초 운영 모델인 ‘돌봄건강학교’를 기존 3곳에서 5곳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방문의료지원사업 확충과 민·관 협력 돌봄체계 강화로 촘촘하고 지속 가능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대덕구 관계자는 "현장 목소리가 정책 설계의 토대"라며 "제공기관과의 정기적 소통을 통해 서비스 품질과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성과공유대회'에서 2023~2025년 지역복지사업평가 통합돌봄 제공 부문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

newskij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