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진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시민 단일화 기구 경선후보 등록
- 김종서 기자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성광진 대전교육감 예비후보는 20일 노조 및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미래 교육을 위한 대전시민교육감 단일화 시민회의'가 추진하는 대전 민주진보 교육감 단일화 경선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성 예비후보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가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교육자치의 가치와 공공성은 더욱 분명히 지켜져야 한다"며 "이번 단일화 경선은 대전 교육의 방향과 원칙을 재정립하는 중요한 과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대전교육은 신뢰 회복과 체질 개선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이번 단일화는 개인 간 경쟁이 아니라 공정한 배움, 청렴한 교육행정, 안전한 학교를 실현하기 위한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또 "그동안 교육 현장과 시민사회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가장 준비된 후보로서 시민 앞에 책임 있게 검증 받겠다"고 덧붙였다.
성 예비후보는 제7회·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진보교육감 대표로 출마해 두 차례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시민회의는 오는 23일까지 후보 등록을 접수하고 이달 말 정책 토론을 거쳐 대전 민주진보 교육감 단일 후보를 확정할 계획이다.
jongseo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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