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우즈베크서 벼농사 물관리 등 노하우 전수

나망간주에 벼 재배단지 60㏊ 조성 협력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에서 진행한 벼농사 물관리 교육 모습.(부여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은 우즈베키스탄(우즈베크) 나망간주에서 벼농사 물관리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우즈베크 농촌진흥청(KOPIA)의 요청으로 진행한 교육은 오윤환 쌀 전업농 부여군연합회 충화지회장이 직접 참석해 강의했다.

KOPIA센터 국제 전문가, 벼농사 과학 연구소 연구진, 우즈베크 농가와 등이 참석했다.

군은 올해 조성할 벼 재배단지 60㏊ 중 약 10㏊를 KOPIA센터의 '우수 볍씨 종사 센터 사업'을 위한 우수 볍씨 생산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에서 나망간주 정부와 회의를 통해 올해 벼 재배단지 60㏊ 특구 지정을 재확인하고 향후 협력 관계를 논의했다.

박정현 군수는 "단순히 기술 전파를 넘어 국제적 농업 보급 사업의 중추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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