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올해 85조6000억원 공공조달 발주…역대 최대 규모
상반기 중 80% 발주, 경제활력 회복 지원
- 박찬수 기자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조달청은 중앙정부, 지방정부, 공공기관의 2026년 물품·용역·공사 발주 규모가 85조6000억원이라고 12일 밝혔다.
분야별로 보면 물품 7조 4742억원, 용역 27조 3790억원, 공사 50조 7824억원 등이다.
이번 발주계획은 조달기업들이 사업계획 수립, 원자재 및 인력 확보 등 미리 입찰 참여를 준비할 수 있도록 각 수요기관이 나라장터에 등록한 발주정보를 집계한 것이며, 올해 발주계획 규모는 역대 최대 수준이다.
전체 발주계획의 약 80% 수준인 68조 3900억원 규모의 공공조달사업이 상반기에 발주(공고, 입찰, 계약 등)될 예정이며, 이러한 공공조달사업의 신속한 집행은 경기회복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대내외 경제 여건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공공조달사업을 최대한 신속하게 발주함으로써 조달기업에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경제의 활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사업명, 발주기관, 발주시기, 예산금액, 계약방법 등 상세 내용은 나라장터에 접속해 조회할 수 있다. 다만, 실제 발주되는 시기와 규모는 계획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입찰참여 시에는 해당 입찰공고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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