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전 지사, 충남대전통합특별시장 출마 공식 선언

11일 도청서 출마회견
"국가균형발전 반드시 완성"

양승조 전 충남지사가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충남대전통합특별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2026.2.11/뉴스1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양승조 전 민선 7기 충남지사(65·민주당)가 11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대전통합특별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양 전 지사는 "2010년 이명박 정부가 세종시를 백지화하려 했을 때 22일간 목숨을 건 단식으로 맞섰던 그 끈기와 결기로 충남대전통합특별시와 이재명 대통령이 결단한 국가균형발전을 제 손으로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5대 핵심 공약으로는 △충남-대전 간 광역교통망 구축 △충남·대전 세계적 첨단산업 메카 조성 △계층별 맞춤 복지 및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생태 대혁명과 문화관광 도시 조성 △조화로운 통합 행정 시스템 구축을 제시했다.

양 전 지사는 "국회 4선의 중앙 정치 경험과 충남지사로서의 자치행정 경륜을 쌓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를 힘차게 이끌어 갈 준비가 된 사람은 양승조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걸 걸고 이번 선거에 나섰다"며 "우리의 미래를 가로막는 분열과 대치를 끝내고 다 함께 잘사는 충남대전통합특별시를 만들어 대한민국의 균형발전을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luck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