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소년상담센터 설 연휴에도 상담 지원
15개 시·군과 협력해 개인 상담과 긴급 지원
- 이동원 기자
(천안=뉴스1) 이동원 기자 = 충남사회서비스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설 명절과 연휴 기간에도 청소년이 언제든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상시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정서적 어려움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연휴 기간은 학교 등 일상적 보호 체계가 중단돼 또래 접촉 감소와 가족 내 갈등으로 인한 정서 변화가 발생하기 쉽다. 이런 정서적 변화는 외부에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청소년 스스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상담 창구 운영이 필수적이다.
김영옥 충남사회서비스원 원장은 “복지는 제도 차원을 넘어서 일상에서 체감돼야 하며, 명절·연휴에도 생활 밀착형 상담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지원체계 구축과 공공복지 전문기관으로서 신뢰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센터는 도내 15개 시·군 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개인 상담을 제공한다. 위기 상황 발생 시에는 위기 개입과 긴급 지원을 통해 청소년 안전을 지원하며, 종합심리검사로 청소년 정서와 행동 특성을 진단할 수 있다.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은 충청남도 및 15개 시·군 상담복지센터 방문, 또는 청소년전화 1388을 통한 전화상담을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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