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겨울방학 연극 ‘시간을 파는 상점’ 공연

예매는 2월 10일부터, 모든 좌석 1만 원

서산시문화회관 2월 기획공연 연극‘시간을 파는 상점’ 홍보물. (서산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2.9/뉴스1

(서산=뉴스1) 이동원 기자 = 서산시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산시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겨울방학 특별기획 연극 ‘시간을 파는 상점’을 무대에 올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작품은 김선영 작가의 동명 청소년 소설을 원작으로 한 무대로, 제1회 자음과모음 문학상 수상작이자 KBS ‘도전! 골든벨’ 골든북 선정작이다.

연극은 소방관 아버지의 뜻을 잇는 소년 온조가 ‘크로노스’라는 인터넷 카페를 통해 ‘시간을 파는 상점’을 운영하며 다양한 의뢰를 해결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선택과 책임, 진정한 용기를 주제로 하며, 도난 사건을 계기로 예상치 못한 위기에 직면한다. 온조 역 박세은, 친구 이현 역 남기찬, 난주 역 차수영, 진국 역 최성환이 출연한다.

공연 시간은 25일·26일 오후 7시 30분, 27일 오후 4시·7시 30분, 28일 오후 3시이며, 예매는 2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서산시 문화회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모든 좌석은 1만 원이다.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우수 자원봉사자, 65세 이상, 장애인 및 보호자, 국가유공자는 최대 50%, 24세 이하는 최대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청소년과 가족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공연”이라며 “선택과 책임, 따뜻한 연대의 메시지가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ewskij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