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성료…5318명 참여

기후변화 대응 실천형 교육 호응…목표 대비 208% 초과 달성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현장 견학 모습(당진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2.5/뉴스1

(당진=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당진시는 지난 1월 6일부터 28일까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에는 총 5318명이 참여해 당초 목표 대비 208%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5개 과정, 29회로 구성해 운영됐으며, 농업인학습단체 임원과 이·통장을 대상으로 한 리더반 교육을 시작으로 1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현장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후변화에 대응한 실천형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교육 내용을 편성해 농업인들이 새해 영농 계획을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지난 1월 22일 약시우강사랑채에서 진행된 고품질 쌀 교육 모습(당진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2.5/뉴스1

교육 과정에서는 우수 청년농업인의 성공 사례를 담은 영상 자료를 활용해 공감도를 높였으며, 공익직불제 이수 교육과 연계해 교육 접근성과 참여 편의를 강화한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새해 영농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교육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농업 전문 교육과 품목 맞춤형 교육, 스마트농업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인 교육 관련 세부 정보는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내 ‘배움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인재양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cosbank34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