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2월2일 개강…2600명 대상
리더·전문·종합반 3개 과정…영농계획 수립·신기술 보급 지원
- 김태완 기자
(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농업인들의 한 해 영농계획 수립을 돕기 위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내달 2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서산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난해 영농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한 개선 방안과 함께 신규 농업정책, 신기술 정보 등을 제공해 안정적인 농업 경영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리더반·전문반·종합반 등 3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2월 2일 리더반 교육을 시작으로 25일까지 총 2600여 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리더반은 300명 규모로 운영되며,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농업 경영 마인드 제고와 지역 농업을 이끌 핵심 인력 양성에 중점을 둔다.
전문반은 200여 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역 특화 작목인 감자를 주제로 품목 특성 이해와 재배 기술 교육을 실시한다. 종합반은 2100여 명을 대상으로 벼, 마늘, 생강, 고추 등 주요 작물 재배 기술과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영농 전반의 사항을 다룬다. 교육은 읍·면·동별로 총 11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산시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협업해 공익직불제 의무교육도 병행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농업지원과 농업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영농 역량 강화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cosbank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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