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27일 대전·충남 통합 국정설명회 취소(종합)

이해찬 전 총리 별세로…허태정 전 시장도 29일 통합시장 출마 선언 취소

김민석 국무총리가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통합 인센티브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1.16/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이해찬 전 총리 별세로 오는 27일로 예정됐던 김민석 총리의 대전·충남 통합과 관련한 국정보고회가 취소됐다.

26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 따르면 27일 오후 2시 충남 천안과 오후 4시 30분 대전에서 열릴 예정이던 김민석 총리의 통합 관련 국정설명회가 이해찬 전 총리 별세로 취소됐다.

시당은 타운홀미팅의 진행 여부를 추후 결정되는 대로 공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지난 16일 행정통합 인센티브안 발표 기자회견에서 "통합특별시에 각각 연간 최대 5조 원, 4년간 최대 20조 원 수준의 파격적인 재정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허태정 전 대전시장도 이해찬 전 총리의 애도 분위기를 감안해 오는 29일 오전 예정했던 통합시장 출마 선언식을 취소했다.

허 전 시장은 "민주주의를 위해 평생을 헌신해 온 이해찬 전 총리의 뜻을 기리며 지금은 정치 일정에 앞서 애도의 시간을 함께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cmpark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