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전 대전시장, 29일 ‘대전·충남 통합특별시장’ 출마 선언
오전 11시 대전역서 새 도약을 위한 비전 제시
- 박종명 기자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허태정(60) 전 대전시장이 오는 29일 오전 11시 대전역 서광장에서 '대전·충남 통합 비전 선포식'을 갖고 대전·충남 통합특별시장 출마를 공식화한다.
허 전 시장은 이날 대전·충남 지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비전과 구체적인 발전 구상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청와대와 중앙정부에서 쌓은 국정 경험, 기초 및 광역 지방정부 수장으로서의 행정 경력을 바탕으로 대전·충남 통합이라는 역사적 전환기를 이끌 준비된 리더십과 실행 역량을 집중 강조할 계획이다.
허 전 시장은 노무현 대통령이 정부대전청사에서 '지방화와 균형발전 시대'를 선포한 '국가균형발전의 날'이라는 점과 대전역이 대전을 중심으로 충남과 전국을 연결해 온 교통의 관문이라는 점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허 전 대전시장은 충남 예산 출신으로 대전대성고와 충남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민선 7기 대전시장을 역임했으며 민선 5기부터 6기까지 유성구청장을 지냈다. 현재는 충남대학교 특임교수와 더민주 전국혁신회의 공동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허 전 시장의 가세로 더불어민주당 대전·충남 통합 특별시장 선거에는 앞서 출마를 선언한 장종태(대전 서구갑), 장철민(대전 동구) 의원을 합해 모두 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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