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민선 8기 주요 현안 과제 점검…나라사랑공원 조성 등

이장우 시장 "대전의 미래 시정 과제 신속히 완성"

이장우 대전시장이 20일 오전 민선 8기 주요 현안 과제를 업무보고를 진행하고 있다. (대전시 제공) / 뉴스1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대전시는 20일 민선 8기 주요 현안과제 업무보고를 갖고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보고에서는 민선 8기 공약 및 100대 핵심과제 중 행정 절차나 예산 확보 문제로 시기가 조정되는 11개 과제를 중점 점검했다.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이 필요한 나라사랑공원 조성, 금융위원회의 인터넷전문은행 인가가 필요한 대전에 본사를 둔 기업금융중심 은행 설립, 외국인 투자와 관련된 평가 기준의 변화가 있었던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행정절차로 인해 시기가 늦춰지는 과제에 대해서 해소 방안과 추진계획을 재정립했다.

이밖에 안산·원촌·평촌 산업단지 조성, 대전교도소 이전, 대전조차장 입체화 통합개발, 대전역세권 복합개발 등 대규모․중장기 현안과제도 추진 상황도 점검했다.

이 시장은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및 광역철도(1단계) 건설 등은 물론 도시철도 2호선 트램과 시내버스 개편이 포함된 대전 통합모빌리티 종합계획 수립과 도시철도 3·4·5호선 추진 과제 등에 대해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대비한 계획과 준비를 당부했다.

이장우 시장은 "올해는 민선 8기를 정리하는 해로 지방선거가 있고, 특히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으로 어수선할 수 있는 시기"라며 "이럴 때일수록 대전의 미래와 시민의 삶을 위해 추진 중인 시정 과제를 신속히 완성해 나가고 향후 대전·충남 통합 특별시 비전에 걸맞은 큰 틀에서의 준비도 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cmpark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