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모범납세자 차량 부착용 주차스티커 배부
공영주차장 요금 감면 절차 간소화…성실 납세자 예우 강화
- 김태완 기자
(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성실한 납세 문화를 확산하고 모범납세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모범납세자 차량 부착용 주차스티커’를 제작해 배부한다.
16일 서산시에 따르면, 충남도는 매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개인과 법인을 대상으로 모범납세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선정 대상자에게는 도내 금고 이용 시 금리·환율 우대, 각종 수수료 면제 등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충남도와 도내 15개 시·군이 운영하는 공공시설과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 이용요금 면제 혜택도 부여하고 있다.
서산시는 이 같은 혜택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범납세자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차량 부착용 주차스티커를 제작했다. 기존에는 주차요금 감면을 받기 위해 별도의 증빙 절차가 필요했으나, 스티커 부착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확인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서산시 관내 모범납세자는 총 450명으로, 시는 모범납세자증과 함께 주차스티커를 등기우편으로 발송할 계획이다.
안상기 서산시 세정과장은 “모범납세자에게 제공되는 각종 혜택을 보다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성실한 납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성실 납세자에 대한 우대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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