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안심지기 앱’으로 안전한 귀갓길 지원

실시간 위치 공유·위험지역 설정·CCTV 연계 서비스 제공

서산시청 전경/뉴스1

(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시민 안전망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서산시 안심지기’ 앱을 통해 안심귀가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서산시는 지난 2019년부터 서산시 도시안전통합센터와 연계한 ‘서산시 안심지기’ 앱을 운영하며, 시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앱은 가족 간 실시간 위치 공유 기능을 비롯해 위험 지역 설정, 귀가 시간 설정 등 생활 밀착형 안전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용자가 위급 상황에서 구조 요청 버튼을 누를 경우, 도시안전통합센터의 실시간 CCTV 관제를 통해 상황을 즉시 확인하고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는 ‘안심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황에 따라 경찰이나 구조대원과 연계한 신속한 대응도 이뤄져 범죄 예방과 사고 대응에 효과를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앱을 통해 날씨와 기상특보, 미세먼지 정보, 버스정보시스템 등 시민 생활에 유용한 정보도 제공된다.

현재 ‘서산시 안심지기’ 앱 가입자는 9984명으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5년간 총 1261건의 구조 요청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김명기 서산시 스마트정보과장은 “서산시 안심지기 앱은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의 안전을 강화하는 중요한 도구”라며 “더 많은 시민이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sbank34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