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필승 서산시 부시장, 제설 현장 점검…"빈틈없는 대비"
1513개 노선·1629㎞ 제설 대상…인력 263명·제설 자원 확보
- 김태완 기자
(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시가 겨울철 폭설과 한파에 대비해 선제적인 제설 대책 점검에 나섰다.
신필승 서산시 부시장은 9일 인지면에 위치한 도로시설관리소를 방문해 겨울철 제설 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대응 태세를 살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기습 폭설과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신 부시장은 제설 자원 비축 현황과 장비 운영 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비상근무 체계 전반을 점검하며 신속하고 안전한 제설 작업을 당부했다.
서산시의 겨울철 제설 대책은 총 1513개 노선, 1629㎞ 구간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이를 위해 시는 염화칼슘 500톤, 소금 2500톤, 염수 480톤 등 충분한 제설 자원을 사전에 확보했다.
장비도 철저히 준비했다. 제설 차량 30대, 굴삭기 3대, 살포기 30대, 소형 제설기 224대 등 가용 장비를 점검·정비해 즉각 투입이 가능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인력 운영 역시 강화됐다. 시 소속 공무원 49명과 제설단 214명 등 총 263명의 제설 인력을 확보해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구축했다. 대설주의보나 경보가 발령될 경우, 상황 보고와 동시에 단계별 제설 작업이 이뤄진다.
특히 국도와 지방도 등 주요 관문 도로에 대해서는 관계 기관과의 합동 대응을 통해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신 부시장은 "시민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빈틈없는 준비와 선제 대응으로 겨울철 재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기상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강설 예보 시 즉각적인 대응으로 시민 불편과 안전사고를 줄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cosbank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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