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운전도 모자라 뺑소니까지…20대 3시간 만에 자수
피해자 중상
-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한 20대 운전자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전날 오후 10시 28분께 대전시 동구 성남동 교차로에서 SUV를 몰다 맞은편에서 오던 승용차와 충돌, 40대 운전자 B 씨를 다치게 한 후 구호 조치 없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크게 다친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도주했던 A 씨는 약 3시간 만에 경찰에 자수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술을 마신 뒤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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