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관당초 53년 역사 마침표…6학년 5명 '마지막 졸업식'
정든 교정 떠나 웅천초등학교로 통합
- 김낙희 기자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 관당초등학교는 9일 강당에서 학교 통합을 앞두고 마지막 졸업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웅천읍 소재 관당초는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3월 1일 자로 웅천초등학교로 통합된다.
6학년 졸업생 5명은 이날 많은 축하를 받았다.
관당초는 지난 53년간 지역 학생들의 배움터였다. 졸업생들은 교가와 졸업식 노래를 부르며 정든 교정을 떠났다.
재학생 7명 중 6명은 웅천초, 나머지 1명은 동대초로 옮겨가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경자 교장은 "이곳에서 자라난 아이들의 꿈이 더 넓은 세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53년의 역사 속에 함께 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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