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해 차 몰다 오토바이 추돌 운전자 사망케 한 30대女 영장

홍성경찰서 전경. / 뉴스1

(홍성=뉴스1) 최형욱 기자 =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운전자를 숨지게 한 30대 여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충남 홍성경찰서는 6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4일 오후 9시 20분께 홍성군 홍성읍 봉신리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뒤 운전하다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추돌, 20대 남성 오토바이 운전자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는 전신마비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조사 결과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체포 시한을 앞두고 이날 영장을 신청했다.

choi409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