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교육부 'CAMPUS Asia-AIMS' 3주기 사업단에 선정

건양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전경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건양대가 교육부의 'CAMPUS Asia-AIMS' 3주기 신규 사업단에 선정돼 아세안(ASEAN) 지역과의 교육 교류를 본격화한다. 이를 통해 미래 사회를 선도할 글로벌 인재 양성과 지속 가능한 아시아 고등교육 공동체 구축에 기여할 방침이다.

5일 건양대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서 '글로벌 K-딸기 스마트팜 생산·가공·서비스 KY-MD(Micro Degree) 인력 양성'이라는 명확한 목표를 수립했다. 이는 논산시 대표적인 지역 특화 산업인 딸기와 건양대의 혁신적인 인공지능(AI) 기술력을 융합한 프로그램이다. 기후 변화와 식량 위기 등 전 지구적 문제에 대응하는 미래형 농업 인재를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2027년에 개최될 예정인 '세계딸기산업엑스포'와 연계하여 국제 교류를 통한 성과를 지역 사회로 확산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하 총장은 "단순한 학생 교류를 넘어, 한국 농업의 6차 산업 모델 노하우를 아세안 국가에 적극적으로 전수하고자 한다"며 "우리 학생들이 글로벌 농업 밸류체인 혁신을 이끄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