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0주년 기계연 시무식 열고 '50년 새출발' 선언
- 김종서 기자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한국기계연구원(KIMM)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KIMM-넥스트 50, 새로운 50년의 출발’을 선언하는 시무식을 열고 주력할 3가지 실행과제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기계연은 지난해 '2030 디지털-KIMM 달성'을 목표로 인공지능(AI) 전환(AX)·디지털 전환(DX) 장착, 대표브랜드 정립, 원천기술 확보와 사업화 가속에 주력했다.
올해에는 준비와 실행, AX·DX 본격 추진 및 대표브랜드 육성, B·E·S·T 경영전략 실천 등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기계연은 연말까지 50주년 기념식, 50년사 편찬, 기념영상, 역사관 개관 등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연구원 인프라 개선, KIMM 동문회 발족, KIMM-FBO(최초·최고·유일) 명예의 전당 헌액 등으로 자긍심을 높인다.
특히 올해를 'AX·DX 본격 추진의 해'로 정하고 3축 체계인 디지털트윈, 기계데이터플랫폼, 가상공학플랫폼의 성과를 고객가치로 연결한다. 국내 최초로 AX·DX 테스트베드 역할을 담당할 'DX 허브' 건설 사업도 착수한다. 킴사이버랩을 포함한 5개 대표브랜드의 활동도 본격 추진한다.
또 빅픽처경영(B), 연구사업과 기술사업화 특성을 고려한 본질경영(E), 과학기술과 산업 전환기의 속도경영(S), 사람 중심의 인재경영(T)을 더욱 강화한다.
기계연은 올해 휴머노이드 로봇, 바이오 자율랩, 차세대 반도체 장비, 탄소중립기술, 무탄소에너지 기술, 나노기술, 가상공학기술 등 새출발을 견인하는 혁신원천기술에서 국민체감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연구원 창업과 연구소기업 설립에서도 차별화된 기술사업화 플랫폼으로 한 단계 도약을 이루겠다는 목표다.
류석현 원장은 "붉은 말의 해 병오년은 전진과 도약, 추진력을 상징하는 해로, 넥스트 50을 준비하는 원년과 잘 어울린다"며 "2026년에도 서로를 격려하며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대한민국 기계 기술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jongseo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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