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장철민 의원, 6일 오후 대전·충남 통합시장 출마 선언

충청권 산업투자공사 설립 등 공약 발표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9일 LH대전충남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대전도심 융합특구 발전포럼 출범 세미나에서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 2025.12.19/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대전 동구)이 오는 6일 오후 2시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대전·충남 통합시장 출마를 선언한다.

장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젊은 대전, 강한 충청, 준비된 설계자 장철민이 완성한다'는 제목의 출마의 변과 충청권 산업투자공사 설립 등의 핵심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장 취임 즉시 세종과 충북까지 통합을 시도하겠다는 뜻도 밝힐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 의원은 젊고 일 잘하는 이미지를 내세우며 지역구인 동구에서 현장소통을 대전 전역으로 이어가며, 최근에는 ‘대전은 장철민’ 소통공간도 확대하며 시장 출마를 준비해왔다.

지난 달 19일에는 SNS에 '대전·충남 통합으로 대한민국 균형 성장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겠다'는 글을 올리고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실현 가능한 통합안을 마련하고 대한민국 모두가 부러워할 균형 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민 동의 없는 통합은 있을 수 없다. 충분한 사회적 공감대를 만들며 논의를 이어가겠다"며 "대한민국 균형 성장의 출발은 대전·충남에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같은 당 장종태 의원(대전 서구갑)은 지난 달 29일 오전 대전시의회 1층 로비에서 대전충남특별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cmpark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