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서 불…25분 만에 진화
- 김낙희 기자

(서산=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서산시 지곡면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꺼졌다.
27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4분께 이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25분 만인 1시 19분께 꺼졌다.
이 불로 공장 내부 일부가 탔으나 정확한 피해 규모는 소방 당국이 파악 중이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 당국은 컨베이어벨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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